현대자동차는 5일 독일의 최대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지로부터 「올해의 승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에 따르면 아우토빌트는 최근 독일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세계 25개 자동차메이커를 대상으로 딜러만족도를 실시한 결과 현대가 지난해 22위에서 올해 4위로 급상승해 전년대비 신장률 1위를 기록했다며 「올해의 승자」로 선정했다.
아우토빌트는 또 최고의 하락률을 보인 다이하쓰를 「올해의 패자」로 선정했다.<박정규 기자>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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