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 변호인인 이양우 전상석 석진강 조재석 변호사등 4명은 5일 전두환 피고인을 제외한 유학성 피고인 등 12명에 대한 변호인사임계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에 제출했다. 이들 변호사들은 피고인들간의 쟁점이 달라 공동변호가 어렵다고 판단, 앞으로 전씨에 대한 변론에 주력하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12명 피고인중 별도의 변호인이 없는 장세동 피고인등 4명은 8일 20차공판전까지 변호인을 선임치 않을 경우 국선변호인이 선임된다.<박정철 기자>박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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