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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업계 PE파이프 공동생산·판매/10개업체 컨소시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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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업계 PE파이프 공동생산·판매/10개업체 컨소시엄 구성

입력
199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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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 플라스틱업계가 폴리에틸렌(PE) 파이프의 공동 생산·판매를 추진하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화학 지주등 10개 업체는 최근 컨소시엄을 구성, 경기 파주등지에 PE파이프 공장을 건립키로 하고 2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들 업체는 하반기중 독일로부터 관련설비를 도입한뒤 시운전을 거쳐 이르면 올해중 본격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공동상표로 판매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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