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상준 기자】 국립수산진흥원은 2일 냉수대 특보를 발령했다.진흥원은 30일부터 1일사이 경남 기장―울산연안 일대에 평년치보다 약 6도 낮은 11.6도의 냉수대가 출현했으며 앞으로 그 범위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영상자료를 합성한 표면수온분포도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냉수대는 2일 부산―감포연안에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부산시 기장의 수온은 다시 1도 낮아져 평년치보다 8도가량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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