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랜스의 제퍼슨중학교 7학년에 재학중인 전미선양(13)이 지난달 17일 토랜스 경찰국 설립 75주년 기념 포스터공모전에서 대상인 경찰국장상을 수상했다.「커뮤니티 속의 경찰」이라는 주제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8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전우영 목사(52)와 김영은씨(40)의 1남1녀중 장녀인 전양은 빅톨 초등학교 재학시 최우수학생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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