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야산 해인골프장 전면 백지화 요구/각계 원로 110인 선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야산 해인골프장 전면 백지화 요구/각계 원로 110인 선언

입력
1996.07.02 00:00
0 0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 권숙표 연세대 명예교수, 이세중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고건 명지대총장, 시인 고은씨 등 각계 원로 10여명은 1일 상오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야산 국립공원내 해인골프장 전면백지화를 위한 110인 선언」을 발표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문화체육부가 지난해 7월15일 (주)가야개발의 해인골프장 사업계획에 대해 취소결정을 내렸으나 서울고등법원이 지난달 19일 가야개발측이 낸 행정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려 골프장 건설이 가능해졌다』며 『이는 명백한 반환경적인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