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세인트키츠네비스연 분리 조짐인구 9,000여명의 세계 최소 독립국가가 탄생할 전망이다.
카리브해의 소국 세인트 키츠 네비스 연방(인구 4만1,800명)에서 네비스가 인구가 많은 세인트 키츠측이 국가운영을 주도하는데 불만을 품고 연방 탈퇴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비스가 독립하게 되면 바티칸(1,300여명)을 제외하면 인구수로 세계 최소국가가 된다.
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세인트키츠 네비스 연방의 주민들은 아프리카에서 끌려 온 흑인노예의 후손이 대부분으로 면적은 두 섬을 합해 모두 362㎢이다.<세인트 키츠 ap 연합="특약">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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