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 저가품 국내시장 잠식 대응월성 동남 신안등 수도권지역 3개 타월제조업체는 동남아시장등에서 유입되는 외제저가품에 대항하기 위해 공동브랜드인 「다돔(DADOM)」을 개발, 제품차별화를 통한 적극적인 국내시장개척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2∼3년전부터 염색가공등의 공정을 공동처리하고 있는 타월업체들은 최근들어 값싼 동남아제품이 대량으로 유입되자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브랜드개발을 적극 추진해왔다.
타월공업협동조합은 『국내타월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인지도가 낮아 그동안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수도권업체의 공동브랜드개발로 대전등 여타지역도 브랜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황유석 기자>황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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