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신한국당은 24일 6·25전몰군경 유족에 대한 주택 및 생업자금융자를 늘리고 생계유지를 위한 유자녀의 취업을 적극 알선하는 등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당정은 이를 위해 내달 12일 국방부, 보훈처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6·25전몰군경가족중 1인에 대한 취업보장 ▲현행 55세인 주택 및 생업자금대부의 연령제한을 65세로 확대 ▲전몰군경을 위한 기념사업등 구체적 지원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