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수학으로 유명한 대교가 7월1일 그룹으로 출범한다.대교는 24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21세기를 향한 제2의 도약을 위해 내달부터 그룹체제를 갖추기로 했으며 강영중 교대표이사가 그룹회장을 맡게된다고 밝혔다.
대교그룹은 모기업인 대교외에도 대교유통 대교컴퓨터 대교출판 대교방송 엑스피아월드 프레스빌 하얀마음 대교아메리카등 9개 법인과 대교문화재단으로 구성되며 올해 매출목표는 5,300억원이다. 대교는 내달 13일 하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그룹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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