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 16차공판이 24일 상오 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심리로 열려 14차공판때 마치지 못한 황영시 피고인등 5·18관련 피고인 11명의 변호인반대신문, 5·17 및 5·18사건 증거조사 및 증인신청절차가 진행된다.검찰은 5·17 및 5·18사건 증인으로 당시 권정달 보안사정보처장, 한용원 보안사정보1과장을 비롯해 윤흥정 소준렬 전투교육사령부사령관, 진종채 2군사령관, 정웅 31사단장, 최웅 11공수여단장, 신우식 7공수여단장등 광주현지지휘관과 학살 피해자인 주남마을 생존자등 40여명을 증인으로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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