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 15차공판이 20일 상오 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심리로 열려 12·12사건과 관련한 증거조사와 검찰측 증인신청절차가 진행된다.검찰이 재판부에 제출한 증거목록은 피의자신문조서, 참고인진술조서등 수사기록, 상황일지등 각종공문서 및 『5공 전사』를 포함한 참고자료등 5백여건이다.
검찰은 증인신청 대상으로 최규하 전대통령을 비롯, 정승화 전육참총장, 장태완 전수경사령관, 권정달 전보안사정보처장, 최광수 전청와대비서실장 등 50여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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