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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한국기네스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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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한국기네스북」에 올라

입력
1996.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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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이 국내 최고의 제약회사및 제조회사, 이 회사의 상표인 부채표와 상품인 활명수가 각각 최고의 상표와 상품이라는 4가지 내용이 「96년판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됐다.한국기네스협회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기록인정서를 동화약품에 전달하고 18일 하얏트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기로 했다.

동화약품은 1897년 9월25일 최초의 제약전문회사이자 제조업체로 창립된 이래 동일장소(중구 순화동5번지)에서 동일상호, 동일제품을 지금까지 99년동안 유지해왔다. 창업과 함께 개발한 소화제 활명수는 현재까지 1억1,000만병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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