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단 소식·경기 생생히 전달한국일보사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경기소식을 전달하는 음성정보 「한국일보 프로야구 속보」(7006984)를 15일부터 서비스중이다.
음성정보 전문업체인 현인정보와 공동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8개구단마다 한명씩 전담리포터를 배치, 각 구단 소식과 경기진행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주요 메뉴는 「경기전 정보」「경기속보」「경기후 기록종합」「선동렬 박찬호 특별코너」 등이다. 매일 아침 구단담당 리포터가 팀 성적 및 분위기, 선수동정, 출장예상 선발투수 등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해 경기시작 1시간 전에는 출장선수명단을 소개하고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 포인트를 설명한다. 경기가 시작되면 라디오생중계 수준으로 현장상황을 전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스코어와 주자상황, 투수와 타자의 맞대결 상황을 전달한다.
경기가 끝나면 이닝별 득점상황과 안타수 출장투수별 투구성적 등 기록을 총정리하고 다음 경기일정을 안내한다.
선동렬 박찬호 특별코너는 경기가 없더라도 미국과 일본의 현지리포터가 인터넷 전자우편과 전화를 통해 이들의 움직임을 매일 보도하며 경기가 있을 때는 진행상황을 즉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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