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진(대표 나헌주)은 14일 경기 반월에 추진해온 광케이블공장을 완공, 8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일진이 지난해초부터 총 80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광케이블공장은 연간 50만㎞(600억원)의 고아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회사측은 150억원을 추가로 투자, 98년말까지 생산량을 연간 100만㎞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각종 광관련 제품개발과 자재및 접속자재 개발사업 등까지 펼쳐 내년부터는 해외에서 각종 광응용시스템과 통신망을 수주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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