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워싱턴 AFP=연합】 중국은 12일 미국과의 지적재산권 분쟁으로 인한 무역보복 시한을 앞두고 불법 컴팩트디스크(CD) 공장을 전면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공산당 선전부와 6개 중앙정부 부처가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공고문을 통해 『CD 시장의 질서를 즉각 회복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미무역대표부는 이날 샬린 바셰프스키 무역대표서리가 17일로 제재 발효일이 다가온 미중 지적재산권 분쟁을 타결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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