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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산 TV 반덤핑규제 재심”/통산부 “철회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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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산 TV 반덤핑규제 재심”/통산부 “철회 가능성 높아”

입력
1996.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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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12일 7월1일부터 시행되는 국산기계구입용 외화대출자금 지원 대상분야를 공작기계 로봇 섬유기계 광학기기 반도체장비 통신기기등의 자본재 가운데 국산화율이 50%이상인 품목으로 확정 발표했다.외화대출자금은 5∼6%의 싼 금리에 10년 만기로 소요자금 전액(대기업은 70%)을 업체당 1,500만달러이내에서 금년중 모두 25억달러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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