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100PPM달성 품질세계화 전진대회」가 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신성전자정밀의 박정웅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등 8개업체 대표가 모범경영인상을 받았다.이수성 국무총리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 이우영 중소기업청장 김상하 대한상의회장등 1,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경동기업사 광일공업 남양공업 동보 동서기공 동우산업 동일전자통신 성우 선일기계 세종공업 인창전자 창원기화기공업 평화발레오 필코전자 한일전자 등 15개 업체가 단체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품질제일주의와 고객만족을 목표로 제품 100만개에 불량품을 100개미만으로 줄이는 100PPM운동에는 1일 현재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는데 이중 51개 업체가 100PPM품질인증을 받았다.<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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