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연,생후 2개월된 한쌍한국동물보호연구회는 3일 한일 양국의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진돗개 한쌍을 아벨란제 FIFA회장에게 선물키로 했다.
동물보호연구회는 이날 브라질 대사관에 『아벨란제 회장에게 한국의 전통견인 진돗개 한쌍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아벨란제 회장이 이를 받아 들이면 곧 진돗개를 브라질로 보낼 계획이다.
아벨란제 회장에게 선물하는 진돗개 한쌍은 「진돌이」와 「진순이」라는 이름의 생후 2개월된 새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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