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국내 중소기업 물품을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중소기업청은 3일 정보엑스포96에 개설되는 한국관내에 중소기업의 상품정보를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기로 하고 참여업체수와 참여업종을 최종 확정했다. 참여가 확정된 업종은 전기 전자 생활용품과 한국의 특성을 알릴 수 있는 민속공예품등 10여개 업종이다.
중기청은 이달부터 신문광고를 통해 참여업체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받아 참여업체 215개를 확정, 정보엑스포가 열리는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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