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환경연 주최 7개 도시서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은 2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청주등 전국 7개도시에서 제24회 세계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우리강 껴안기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삼성지구환경연구소와 (주)유공이 협찬한 행사에는 서울의 한강 껴안기대회에 7만여명등 전국에서 10만여명이 참가했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한강 껴안기대회에서는 시민·학생들이 하오2시 마포대교와 원효대교간 한강변 5.3㎞ 구간에 처음으로 인간띠를 형성, 장관을 이뤘다. 대회에는 조순 서울시장 정종택 환경부장관 김덕룡 정무제1장관 한영수 자민련부총재 이석현 국민회의의원 김문수 신한국당의원 한호선 자민련의원 정태수 내무부차관 김승경 중소기업은행장 변주선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승병구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사무총장등이 참석했다. 주최측에서는 한국일보사 장재국 회장과 환경련 이세중 김재순 공동대표가 참석했다.<정덕상 기자>정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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