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로이터 연합=특약】 앤서니 레이크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지난해 이후 중국의 인권, 지적재산권 위반 문제 등으로 악화한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곧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미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현재 미국측이 중국측과 레이크 보좌관의 방문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며 2주일내에 방문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크 보좌관의 중국 방문은 94년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 이후 최고위급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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