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법정기념일 지정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5월 넷째 화요일로 돼있는 「권농의 날」을 폐지하고 11월11일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하는등 4개 법정기념일을 새로 지정했다.정부는 5월31일을 「바다의 날」로, 6월5일을 「환경의 날」로, 12월3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했으며, 4월22일 「체신의 날」을 「정보통신의 날」로 명칭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