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동구간 대우만 참여건설교통부는 27일 고속도로민자유치 사업신청서 접수마감 결과 천안―논산고속도로는 현대 쌍용등 10개업체가 참여한 대우컨소시엄과 삼성 동아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LG컨소시엄등 2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대구―대동 고속도로사업에는 현대산업개발 한솔 한일 등 12개 업체로 구성된 대우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에따라 7,186억원이 투입되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사업자를 다음달중 선정하고 올해말 착공, 2001년 완공할 계획이다. 대구―대동 고속도로사업도 6월중 대우컨소시엄에 대한 사업자선정 여부를 확정하고 연말에 착공, 2001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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