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노동부의 근로여성정책관을 근로여성국으로 확대개편하고 전직원이 39명인 정무1장관실에도 실무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6급이하 직원 11명을 증원하는등 일부 정부조직을 개편할 방침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총무처 한 고위관계자는 『취업인구의 40%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만큼 여성의 근로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조직이 필요하다』며 『근로여성국은 취업여성의 권익신장, 근로조건 개선, 취업및 미취업여성에 대한 인력활용 문제등을 전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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