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해 수산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외국인선원 도입이 상반기중에 어렵게 됐다.수협은 3D업종 기피현상으로 심각한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는 연근해어업의 부족한 선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난해말부터 추진중인 외국인선원 도입이 상반기중에는 어렵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수협은 올해 우선 1,000명의 외국인을 산업연수생형식으로 들여와 연근해어업에 투입한다는 방침을 마련했으나 선원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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