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이연웅 기자】 24일 상오 6시48분께 경기 연천군 신서면 도일리 육군 모부대 민간인 통제구역안 야산에서 나물을 캐던 전창국씨(41·식당경영·신서면 대광1리)가 M16 대인 구형지뢰를 밟아 그자리에서 숨졌다.이에 앞서 21일 상오 9시께는 이곳에서 5㎞가량 떨어진 연천군 중면 모부대 작전지역내인 속칭 옻나무골 야산에서 나물을 뜯기 위해 서울에서 온 성부현씨(56·여·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아파트)가 대인지뢰를 밟아 터지는 바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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