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미그19기 귀순 당시 경계경보가 울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 김의재 행정제1부시장 박관섭 민방위재난관리국장등 2명을 경고 조치하고 김두수 시민방공경보통제소장은 대기발령 조치했다. 또 통제소 이재웅 운영계장과 귀순 당시 지령실 근무직원 김현동, 김성근씨등 3명은 직위해제했다.시는 자동경보장치를 내무부 중앙통제소와 연결시키지 않고 수동으로 작동시킨게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짓고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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