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22일 국내 32개 증권사중 지난해 경영내용이 가장 우수한 회사는 대우 신영 동서증권이라고 밝혔다.증감원이 발표한 「증권회사 정기 경영평가」에 따르면 대우와 신영 동서증권은 95회계연도중 경영관리 경영합리화 공정거래기여도 투자자보호 및 증시안정화 기여도등 4개부문의 종합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AA등급판정을 받았다.
부문별로는 경영관리에서 동원 대우 신영 건설 부국 한일 신흥 유화 조흥 일은 삼성등 11개사가, 경영합리화에서는 대신 대우 서울 현대 한일 동서 제일 동양 선경 조흥 삼성 동부등 12개사가 각각 A등급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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