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윤태형 기자】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주)태평양이 공동주최하고 데이콤과 (주)문화방송이 후원하는 9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참가 후보 54명은 21일 서부전선 육군전진부대를 방문, 제3땅굴 등 전방지역을 견학한 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미스코리아 후보들은 사단 연병장에서 연예인 이상롱의 사회로 여성3인조그룹 에코 등과 함께 1천여명의 장병들에게 춤과 노래를 선사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25일 하오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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