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요원 없고 승선 인원도 파악 않은채 영업【인천=황양준 기자】 인천지검 특수부는 21일 진료기록부를 허위작성해 보험금을 타낸 인천 성심병원 원장 정종원씨(57)와 남동의원 원장 강덕형씨(41) 등 의사 3명을 포함, 모두 5명을 사기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경인의원 원장 림규태씨(59)와 서신경외과 원장 서정열씨(60) 등 인천시내 9개 병·의원 원장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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