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께 민간자문위 추천후 이달말 선정서울 부산 대전 경주 제주 일산등 6개지역 8개기관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유치신청을 했다.
ASEM 민간자문위원회는 1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이들 유치신청 기관별로 ASEM 준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유치를 신청한 지역 및 추진주체는 ▲대전 엑스포:대전시 대전상공회의소 한밭개발공사 계룡건설 우성사료 동양백화점 ▲부산 수영단지: 부산시 선경건설 대우 쌍용건설 현대중공업 한진건설 신원종합개발 현대건설 대림산업 ▲경주:경북도 경주시 경주관광개발공사 포스코개발 코오롱 우방 보성 청구 화성산업 대아그룹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제주 중문: 제주도 한국관광공사 금호 ▲경기 일산: 경기도 고양시 ▲서울 신림동: 관악구청 코리아나호텔 ▲서울 노들섬: 용산구청 건영 등이다. 호텔신라와 종합터미널도 신청을 했으나 자치단체와의 공동추진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제외됐다.
ASEM 개최준비위원회는 27일께 민간자문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달말까지 개최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이상호 기자>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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