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온라인 의료정보」 서비스/코리아링크서도 곧 실시/본보 건강의학정보 소개한국일보사는 「의사가 만드는 건강·의학면」을 신설한데 이어 17일부터 PC통신 하이텔을 통해 「온라인 의료정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의사가 만드는 건강·의학면」에 게재된 각종 정보 소개 ▲전문의들이 건강상담을 해주는 「온라인 진료실」 운영 ▲특수클리닉과 각 병원의 무료강좌등 병원 이용에 필요한 정보 제공등으로 구성됩니다. 이중 「온라인 진료실」은 우선 경희대병원 전과목의 전문의들이 맡으며 이어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중앙병원, 인제대 백병원과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의 가정의학과등 국내 유명 대학·종합병원 전문의들이 상담에 나설 것입니다.
한국일보사는 온라인 의료정보 서비스를 이달안에 천리안 나우누리등으로 확대하고 6월중 국내 최대의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를 통해 서비스합니다. 앞으로 문자와 사진등 멀티미디어정보를 활용, 진료상담을 해주는 「가상병원」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의료정보」서비스는 하이텔 초기화면에서 「go HKMC」를 입력하거나 「4.생활·가정」과 「4.건강·의학」「4.한국일보 의료정보」를 차례로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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