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총선비용 관련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대 총선 선거비용 실사와 관련, 20일부터 광고기획사이벤트 대행업체등 전국 9백11개 선거 관련업체에 대해 집중실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선관위가 집중실사 대상으로 선정한 업체는 ▲광고기획사(4백39개 업체) ▲기획인쇄업체(3백65) ▲우편업무(DM) 대행업체(57) ▲이벤트 대행업체(50)등 4개 업종, 9백11개 업체다. 이는 지난 6·27 지자체 선거 직후 실사대상 업체 2백85개 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숫자이다. 이를 15개 시도선관위별로 보면 ▲서울(3백70개 업체) ▲부산(37) ▲대구(61)▲인천(81) ▲광주(21) ▲대전(9) ▲경기(1백20) ▲강원(55) ▲충북(70) ▲충남(2)▲전북(4) ▲전남(7) ▲경북(28) ▲경남(37) ▲제주(9)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