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능률협 경영자상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능률협 경영자상 선정

입력
1996.05.17 00:00
0 0

◎정몽구 현대그룹회장/우덕창 쌍용부회장/이종훈 한국전력사장한국능률협회는 16일 「96 한국경영자상」수상자로 정몽구 현대그룹회장(창업자부문) 우덕창 쌍용그룹부회장(전문경영인부문) 이종훈 한국전력사장(공공부문) 등 3명을 선정, 발표했다.

정 회장은 77년 현대정공을 창업한뒤 기계 자동차 방위산업 등의 기술고도화와 선진화에 기여했고 올해 현대그룹회장 취임후에는 사외이사제 도입과 획기적인 중기지원책 마련 등으로 재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점이 인정됐다.

우 부회장은 90년 쌍용양회사장에 취임, 신소재 건자재 등으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해외 합작투자를 통해 세계기업의 면모를 갖춘 점이, 93년 취임한 이사장은 기업윤리강령을 채택하고 필리핀 중국 등에 원자력 발전기술을 수출하는 등 해외진출에 기여한 점이 각각 평가됐다. 시상식은 23일 하오6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