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카고 AP=연합】 미국 곡창지대의 기상악화와 옥수수와 밀 재고량이 2차대전 이후 최저수준이라는 미정부의 발표에 따라 13일 시카고 선물시장의 곡물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옥수수는 미동부 옥수수 재배지역의 파종이 연기된데다 수요강세까지 겹쳐 7월 인도분의 경우 전날보다 부셸(2말)당 10센트 오른 4.92달러, 9월 인도분은 12센트 오른 4.13달러에 거래됐다.
또 밀의 7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부셸당 8센트 상승한 5.88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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