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연예·유행패션 한눈에/격월간지 「톱모델」 바탕으로 꾸며/파격편집 톱모드등 메뉴도 “다양”이제 신디 크로퍼드, 클라우디아 시퍼, 나오미 캠벨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국내 인터넷신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한국일보사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는 15일 화려한 온라인잡지 「톱모델」을 선보인다. 톱모델은 국내외 최신 패션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본격 「온라인 연예정보지」이다. 기존 온라인잡지의 틀을 벗어나 「핫 와이어드」등 외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파격적인 편집을 시도해 국내 온라인잡지의 새 지평을 열게 된다.
세계적인 모델 패션전문 격월간지 「톱모델」을 바탕으로 꾸며지는 이 서비스는 커버모델스토리 톱모드 톱모델 포토갤러리 게임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번호 커버모델스토리에는 신디 크로퍼드의 근황을 담은 특집기사가 화려한 사진과 함께 수록됐다. 톱모드에서는 포리츠코바등 세계 최정상급 모델들이 여름에 유행할 갖가지 의상을 선보인다. 포토갤러리와 게임은 크로퍼드를 주제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신디 옷입히기」 게임은 여러의상중 하나를 마우스로 누르면 그 의상을 입은 크로퍼드가 나타나 네티즌들을 즐겁게 해주는 「대화형 게임」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코리아링크(주소 http://www.korealink.co.kr)에 접속한 뒤 톱모델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코리아링크 톱모델서비스와 동시에 한국일보사 PC통신 전자뉴스에 선보인 엘르 톱모델 프리미어도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알찬 연예정보들이다. 이 서비스는 세계의 톱모델 24시, 뷰티가이드, 해외 패션이벤트 현장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나우누리를 통해 서비스하는 프미리어는 새 영화, 포커스, 영화 칼럼, 영화 속의 이야기 등을 통해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높은 연예정보를 제공한다.
세계의 유명한 모델 영화배우들의 최근 사진이 올려지는 멀티미디어자료실도 다른 자료실에선 흉내낼 수 없는 자랑거리다. 이 자료실의 고화질 사진들을 PC로 전송(다운로드)받아 보면 더욱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엘르서비스는 PC통신에 접속한 뒤 「go ELLE」(천리안go EL), 톱모델은 「go TMODEL」 프리미어는 「go PREM」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송강섭 기자>송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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