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20억불 상당”… 미 대표단 방중【워싱턴 AFP 연합=특약】 미국 정부는 중국과의 지적재산권 협상시한인 15일을 앞두고 최종협상을 위해 무역대표부(USTR)의 리 샌즈 부대표 등 3명을 북경(베이징)에 파견했다고 미행정부의 한 관리가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뉴욕 타임스는 이날 미행정부가 중국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나타남에 따라 2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 보복조치를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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