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은 8일 충북 충주시 상록회관에서 협의회를 갖고 초등학교 육성회비(학교운영지원비)를 내년부터 폐지해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초등학교 육성회비는 현재 서울·부산등 6대도시에서 월 1천∼2천원씩 징수하고 있으며 교원연구비와 육성회직원 급여 등에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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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 육성회비 폐지 건의/15개 시·도 교육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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