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및 5·18사건 7차공판이 6일 상오10시 서울지법 대법정에서 형사 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전두환 황영시 정호용 주영복 이희성피고인등 5·18사건 관련피고인 5명에 대한 검찰의 직접신문이 진행된다.검찰은 전피고인등을 상대로 광주민주화항쟁 유혈진압과정에서 계엄군에게 발포명령을 내린 경위와 지휘권 이원화여부, 광주보안부대의 역할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변호인들이 요구한 내란목적살인혐의 피해자등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석명키로 했다.<송용회 기자>송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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