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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특판 양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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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특판 양삼 사장

입력
1996.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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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자회사인 (주)한국특판 양삼사장이 3일 0시 서울 삼성의료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68년 한국일보사에 입사한 고인은 일간스포츠 체육부장, 서울경제신문 판매국장 등을 거쳐 94년부터 한국특판 사장으로 재직했다. 발인 5일 상오9시. 장지는 경기 용인 천주교묘지. 226―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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