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30일 신한국당의 차기 대통령후보 선정문제와 관련,『아직 임기가 1년10개월이나 남은 시점에서 그런 문제에 관해 얘기를 하는 것은 이르다』며 『이 시점에서 무슨 얘기를 하면 오히려 국정전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대통령은 이날 불교방송 개국6주년 기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가 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문제에 대해 어떠한 말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신재민 기자>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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