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선스(미 조지아주) UPI=연합】 북한은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 남북한 사이에서 평화유지자 역할을 하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종혁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달 28일 말했다.이부부장은 이날 조지아대학에서 열린 「떠오르는 삼각구도―남북한및 미국」이라는 주제의 학술회의에 참석, 『미국은 한반도에서 평화유지자로서의 직접적이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박승덕 북한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의 앞선 발언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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