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변심 애인 나체사진 대문에 붙여(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변심 애인 나체사진 대문에 붙여(표주박)

입력
1996.04.30 00:00
0 0

◎결별 요구하자 인근 주점에도 돌려○…서울 마포경찰서는 29일 변심한 애인의 나체사진을 애인의 집대문에 내붙인 장경영씨(37·무직·마포구 대흥동)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자신과 사귀어 오던 김모씨(25·여·마포구 염리동)가 최근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28일 하오9시께 김씨의 나체 사진을 김씨 집 대문에 내붙이고 인근 단란주점 종업원에게 돌리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