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억대 보석밀수/인도인 등 3명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억대 보석밀수/인도인 등 3명 구속

입력
1996.04.30 00:00
0 0

【부산=박상준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29일 사상 최대규모인 시가 1백억원 상당의 보석을 밀수한 수입보석류 판매회사인 NGN 코퍼레이션 대표 제인 알빈드씨(26·인도인)와 한국인 2명 등 모두 3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세관은 이들이 팔다 남긴 다이아몬드 등 보석류 3천75캐럿(시가 20억원 상당)을 압수했다.세관에 따르면 알빈드씨는 지난해 2월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 귀금속 수입회사를 차려 놓고 주로 인도인들을 운반인으로 채용, 인도등지에서 구입한 각종 보석 1만5천2백77캐럿을 밀반입, 시중에 팔아온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