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포함,18명 부상【포트아서·호바트(호주) 외신=종합】 28일 하오 호주 남동부 태즈메이니아섬 포트아서의 유적지 상점가에서 20세 전후의 무장괴한이 자동소총을 난사, 최소한 33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
이 사건은 단독범에 의해 저질러진 세계 최악의 총기난사사건이다.<관련기사 7면>관련기사 7면>
현지경찰은 어린이와 관광객을 포함한 사망자 대부분은 호주인이나 캐나다인 2명과 아시아인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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