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의성지청은 26일 15대총선 김화남 당선자(경북의성·자민련)가 선거운동기간전 지역책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잡고 의성군 의성읍 자민련 의성지구당 사무실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또 이성기 기획실장과 면책 동책 자원봉사자 수십명을 소환, 금품수수여부를 조사했다.
춘천지검은 3월31일 강원케이블 TV 1주년기념 특별대담방송에 출연, 여당후보지지발언을 한 정주일의원을 소환, 조사했다.
창원지검은 또 도의원에게 2백만원을 주며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한국당 김호일 의원(경남 마산 합포)을 금명간 소환키로 했다.<김승일 기자>김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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