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총선에서 경남 진주갑에 무소속출마해 당선된 김재천씨가 24일 신한국당에 입당했다.김당선자의 입당으로 신한국당의 15대 국회 의석수는 1백40석으로 늘어났다.<관련기사 6면>
통일민주당출신으로 3당합당당시 참여를 거부했던 김당선자는 이날 『신한국당이 추진중인 개혁작업에 동참키위해 입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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