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그룹(회장 최현렬)은 24일 광운대학이 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엔케이가 주도하는 수도권 무선호출사업 컨소시엄인 휴네텔에 참여키고 했다고 24일 밝혔다.광운대학은 신규 통신사업자선정을 위한 컨소시엄에 소액 주주로 참여하여 정보, 통신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케이와 광운대학은 이를 위해 23일 광운대학에서 정보통신 기술개발과 연구활동 지원에 상호협력키로 하는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엔케이는 대학측에 연구개발비와 시설, 장학금등을 지원하고 대학측은 사내대학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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