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중국을 방문중인 일본 자민당 대표단은 22일 북경(베이징)에서 웅광해(시옹광카이) 중국군 부총참모장을 만나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문제 등을 논의할 미·일·중 정기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이에 대해 웅부총참모장은 『제의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그는 한반도 정세와 4자회담 개최문제에 대해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는 식으로 과장해서는 안되며 중국으로서는 핵없는 한반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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